|
카테고리
전체프로필 군복을 입고서... 서강고생의 하루하루 책, 책, 책! 게임, 음악, 영화 그리고... 주변의 잡동사니 뉴스기사 A Alone Traveler 에스키모대장의 질문 다이쉬 어록 스무살의 일기장 열아홉의 일기장 라이프 로그
현재 읽는중...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최근 등록된 덧글
잘봤습니다..도움 많이..by 손님2 at 07/08 200문장 영어회화 씨디를.. by 200문장영어 at 07/02 ㅄ들 by 닝기리 at 06/17 형의 답장은 지금 순천에.. by 해브블루 at 05/09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by 손님 at 04/15 수금이라기 보단 협조라.. by 돌아에몽 at 03/19 선배님 잘 계시나요 -ㅁ-;;.. by 해브블루 at 02/26 현우군에게 자네가 휴가.. by 고동균 at 01/20 주소 알려주시면. 편지.. by Hm2Nos at 01/20 진급하면 군대만큼 편한.. by BRAUN at 01/12 이글루 링크
■ out of hypocrisyI don't wanna be al.. 올바른 것을 원하라. 그.. Let me be! Moderato의 허접잡담 LUXURIOUS BUT HUM.. How A u? La Sola 그로테스크 한 눈감고의 B.. 세상은 GIVe & TAKe 주변사람들의 블로그
어문학도 브라운
[Großetod]의 공상블로그 DBch Dr.Mabin's Blog HAVEBLUE'S SUPERCAR BLOG 나는 단수가 아니다 Faust's Nest 라랄라♬ 소소한 하루 그리고 일상.. It's wonderful_♡ Phantom of what♡.. 포토로그
이전 블로그
2008년 12월2008년 01월 2007년 09월 2007년 08월 2007년 07월 2007년 06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2007년 03월 2007년 02월 more... |
백일휴가 나와서 한일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첫날......일단 나오기까지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은 생략하고(라고 쓰고 귀찮아서 라고 읽는다.) 아무튼 그날 백일휴가를 나오는 동기 두명과 함께 아침 9시가 거의 다 되서야 포대장님께 신고는 생략한채 행정보급관님께만 신고를 하고 휴가를 나왔다. 위병소에 오니 또 출타자 서약서 종이가 떨어졌다고 했다;;; 그렇지만 친절한 우리부대 선임들은 그냥 군번만 빈 종이에 적어두고 가라고 했다. 그렇게 위병소를 걸어나오니 동기 중 한명의 친구가 차를 몰고와 기다리고 있었다. 덕분에 우리는 금촌역까지 가는 택시비를 아꼈다. 다행인지 금촌역에 오니 기차가 바로 10분뒤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10분뒤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기차안에서 우연히 같은 사단 이등병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이등병이라 그런지 서로 얘기가 너무 잘 통했다. 약 한시간 뒤 기차가 신촌역에 도착했다. 근데 아뿔싸! 믿고 있었던 나라사랑카드에 돈이 한푼도 없었다. 물론 나라사랑카드를 믿고 있던 나로서는 지갑에도 현금이 없었다. 결국은 급하게 아버지께 전화로 SOS를 쳐 돈을 송금받고 인출해 지갑을 채웠다. 그리고 첫 약속을 잡은 후배에게 연락을 했다. 그런데 후배가 약속을 파토내버렸다-_- 결국 그다음 약속시간인 점심때까지 PC방서 대충 시간을 때웠다. 그리고 12시, 아는 후배 한명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장소는 미리미리 생각해둔 대로 함께 즐겨요 피자헛~ 피자헛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두시까지 시간을 때웠다. 그리고 헤어져 난 이제 집으로 가는 여정길에 올랐다. 처음에는 버스를 탈 까 했지만 어쩌다보니 용산TMO서 그냥 오후 3시에 출발하는 기차표를 끊었다. 평소에는 각종 청카를 먹여도 2만 8천원 가량 나오는 기차표가 6천원밖에 하질 않으니 약간은 신기했다. 기차표를 끊고 기차출발까지는 시간이 남이 용산역 이마트에 갔다. 생각없이 그냥 보이는 대로 과자를 골랐더니 2만원이 나왔다. 2만원이나 되는 무거운 과자를 들고 순천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 그렇지만 이놈의 기차는 또 집에 빨리 가고자 하는(첫 휴가때문이기도 했지만 서울에서 늦게 출발한지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부대에 전화를 한다고 해도 집에 늦게 왔다고 갈굼당할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나의 바람을 무시하고 또 연착했다. 그렇게 순천에는 19시 10분쯤 도착했다. 언제나처럼 아버지가 승용차를 끌고 와 기다리고 계셨다. 4개월만에 집에 와 아나고회에 소주를 마시며 부모님과 대화를 나눴다. 휴가 첫날은 그렇게 끝났다. 둘째날......동생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집 밖으로 끌고 나왔다. 먼저 간 곳은 LGT 대리점. 내 휴대폰의 명의변경을 해주기 위해서였다. 그렇지만 얼마전의 전산망 변경으로 지금 명의변경같은 업무처리가 되질 않는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해가 지나서 동생 명의로 휴대폰을 바꿔도 청소년요금제 가입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결국 일단 휴대폰 일시정지만 해제했다. 그 다음으로 던킨도너츠를 갔다. 휴가 나오기 전부터 휴가나오면 도너츠를 먹어보겠다고 벼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도너츠를 먹으며 동생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대부분 얘기는 역시 동생의 대학진학. 갈길을 경제학과로 못밖은 뒤 성적이 안나와 단지 분루만 삼켜야 했던 나와는 달리 동생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몰라서 조금 막막한 것 같았다. 그런 동생에게 어쨌든...조금은 조언을 해줬다. 그 다음으로 동생과 간 곳은 미래에셋증권. 목적은 두가지였다. 하나는 일단 동생에게 돈을 갚기 위해서. 3년전부터 펀드투자를 시작하며 동생의 새뱃돈도 내가 빼앗아(?) 내 펀드에 같이 투자하고 있었다. 동생이 독립할 때가 되면 돌려준다는게 내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두번째는 동생에게 CMA 계좌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 오전 동생과의 데이트는 이렇게 끝냈다. 오후에는 집에서 빈둥댔다. 그런데 정말정말 할만한 게 없었다-_-웹서핑도 금새 질렸고 훈련소에 있을때 왠지 해보고 싶었던 클로즈 컴뱃도 하루치 전투를 다 해보기 전에 질렸다. 어떻게 그래도 시간을 때우다가 저녁약속을 잡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을 다시 나섰다. 고등학교 친구로 아직 군대를 가지 않고 사법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였다. 친구의 고사로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어쨌든 즐거운 시간이었다. 셋째날......집에서 빈둥대다 친구와 점심을 먹고 헤어져 집에 다시 돌아왔다가......오후 3시쯤 거제도에서 달려온 BF 다이쉬군을 만났다. 일단 영화를 봤다. 나는 전설이다를 골랐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영화를 본 뒤에 1차는 치킨호프로, 2차는 둘 다 술이 땡기지 않는다고 해서 커피샵을 갔다(...) 2차까지 가고도 시간이 남아서 내가 KGB음료수가 마시고 싶다 해서 편의점서 각각 한병씩과 과자 한봉씩을 사서 우리의 아지트에 가서 3차를 했다. 서로 다음날 아침에 일찍 어디론가 출발해야 했기에 11시쯤 헤어졌다. 넷째날......아쉬워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올라가기 싫은 기분을 억누르며 서울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신문보다 자다 하니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12시 반에 서울에 도착해 있었다. 일단 친척집에 짐을 내려놓고, 다시 신촌으로 향했다. 같은 과 친구 두명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한명이 "너 내일 생일이지?" 하며 케이크를 꺼내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었다. 점심을 먹고 무작정 친구를 광화문 교보문고로 끌고 갔다. 그 친구도 다이어리 좀 구경하겠다며 그냥 따라왔다. 교보문고서 생각해뒀던 책들과 다이어리를 사고, 그 다음 헤어졌다. 나는 동아리 친구들과의 저녁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신촌으로 돌아왔다.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와 주진 않았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보는 동아리 친구들 모두 반가웠다. 특히 공군간 친구가 외박나왔다가 들러 주었는데, 군인끼리는 정말 말이 잘 통한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다섯째날......서울서의 숙소인 친척집서 빈둥대다 점심약속을 위해 다시 신촌(...)으로 갔다. 영익혼 사람들을 만나 점심도 먹고, 케이크도 잘랐다. 그렇게 점심시간을 보내고, 저녁약속을 잡은 DB군이 명동에서 보자고 해서 일단 명동으로 갔다. PC방서 저녁때까지의 시간을 때우고 저녁 6시에 DB군을 만났다. 저녁은 일단 정성본서 먹고, DB군도 술을 고사하는 바람에 엔젤리너스에 가서 까페라떼에 생일케이크를 잘랐다. 드디어 휴가 마지막날......역시 친척집서 빈둥대다 일단 부대에 출발 전화를 하고 나와 아는 후배 한명과 점심을 먹었다. 최종적으로 약국을 들러 다한증 약들을 사 쟁기고, 금촌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금촌에 도착해 다시 부대에 전화를 하고, 지금 이 PC방에 왔다가 이제 곧 나가 부대로 돌아갈 것이다......언제일지 모르는 다음 휴가를 기약한채.............. (글이 용두사미인 것을 양해해주세요. 부대복귀 직전에 급하게 쓰다보니-_-)
백일휴가를 나왔다. 그리고 어느덧 복귀날이 내일로 다가왔다.
처음 입대할때 기분은, 그렇게 이상하진 않았다. 훈련병 생활도, 솔직히 자유를 제약당해서 그렇지 못해낼 정도는 아니었다.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던 군생활은 자대 오면서 확 바뀌었다. 그동안 나 편한대로 살고, 아르바이트는 해본 적도 없는 나에게 군대는 일을 한다는 것과, 사람들과 어울려 지낸다는게 쉬운 일이 아님을 가르쳐줬다. 그리고 역시 자대에서 깨달은 것이지만, 나의 캐릭터는 그리 호감가는 캐릭터가 아니었다. 변명거리부터 찾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말도 잘 못알아들어먹으니 말이다. 그래서 자대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는 많이 힘들었다. 선임들의 갈굼도 많았고,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한 적도 많았다. 특히 이런저런 사고 많이 칠 때 "나는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군 생활에 적응하기로 했다. 어차피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삶의 험난함을 여기서 미리 겪는다고 생각하고 내게 주어진 고난을 이겨내기로 했다. 이제 내일 부대로 복귀하게 되면, 내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군생활을 할 것이다. 정말로 열심히!
내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논산훈련소로 입대합니다.
친구들이 입대할때 가져가야 한다고 말하는 깔창, 편지지, 우표, 편지봉투, 풀, 손목시계 는 미리 다 사 뒀고, 주소록은 오늘 여기저기 전화걸며 완성했고, 환송회야 8월초에 서울서 내려오기 전에 하고, 저번주에 잠시 서울올라가서 또 했습니다(...) 이제 내일 걸어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솔직히 기분이......저는 끌려간다든가 그런 느낌 없이 그냥 담담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어쨌든 뭐......무사히 마치고 사나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 우선 MP3/플레이어를 무작위/랜덤재생에 맞춰놓으세요.
- 이 질문들의 해답으로 노래 제목을 쓰세요. - 다른 질문으로 넘어갈 때마다 '다음파일'을 누르세요. 1. 당신의 기분은 오늘 어떻습니까? * Not Ready for Goodbye - All 4 One (어떻게 이런 시기적절한 답이-_-;;;;) 2. 삶에 성공할 것 같습니까? * Stein um Stein(돌에 돌을 얹어) - Rammstein (삶이 돌에 돌을 얹는 수준이라면...;;;) 3.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Thank You for Everything - Sayuri Iwata (고마워하는게 많나보군요.) 4. 어디서 결혼하게 될까요? * ム-ンライト傳說(Moonlight 전설) - Moon Lips (이번에는 달인건가요.) 5. 당신의 라이프스토리는? * 夏の幻(여름의 환상) - Garnet Crow (지금까지 살아온게 모두 환상이었나요...) 6. 당신의 학교 인생은? * Say It Isn't So - Gareth Gates (그렇지 않다고......뭘?) 7.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더 나아질수 있는가요? * Strib Nicht vor Mir(Don't Die before I Do) - Rammstein (이건 뭐 무슨뜻인지;;) 8. 당신의 매력포인트는? * Not Ready for Goodbye - All 4 One (전 준비된게 없어요.) 9. 오늘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 Last Piece - Kirari (오늘이 민간인생활의 마지막날이긴 하지요-_-) 10. 이번 주말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 Driver's High - L'ArcEnCiel (어차피 전 면허증도 없지 말입니다.) 11. 나의 부모님은 무슨 성격을 지니고 있는가? * Stein um Stein - Rammstein (부모님 딱딱한 성격은 아니신데...) 12. 할아버지/할머니의 성격? * Amour(사랑) - Rammstein (사랑스러우신 성격? 사랑이 넘쳐서 탈이지요.) 13. 당신의 삶은 현재..? * 眠る君の橫顔に微笑を(잠든 그대의 옆 얼굴에 미소를) - U-ka Saegusa (자는겁니까!) 14. 당신의 장례식에서 틀 노래는? * 雪の花(눈의 꽃) - Nakashima Mika (나쁘진 않네요.) 15. 세상은 당신을 어떻게 봅니까? * Rise from the Ashes - Quietdrive (저번과 똑같네요. 저는 잿더미서 일어난 인간...) 16.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습니까? * 氷の上に立つように(얼음 위에 서 있는 것처럼) - Miho Momatsu (얼음위에 서있다는건....) 17. 당신은 밤에 어떻게 사나요? * 私たちになりたくて(우리들이 되고 싶어서) - Miwako Fujitani (우리들이 되고 싶어서....뭘?) 18.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합니까? * My love - Westlife (사랑받고 있어요, 전.) 19. 당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집니까? * Orpheus - Ash (오르페우스라도 찾아가봐야 하는건가요.) 20.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眠る君の橫顔に微笑を(잠든 그대의 옆 얼굴에 미소를) - U-ka Saegusa (...자야겠네요.) 21. 아이가 생길까요? * Mann gegen Mann(남자 대 남자) - Rammstein (어쩌라고......-_-) 22.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충고는? * Flying without Wings - Westlife (날개없이 나는 노력을 해봐야 겠군요.) 23.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될까요? * Hilf Mir(도와줘) - Rammstein (도움받는 사람인건가요.) 24. 당신이 춤춰야 할 노래는? * Anyone of Us - Garaeth Gates 25. 당신의 테마송은? * 星のかがやきよ(별의 반짝임이여) - ZARD 26. 사람들이 생각하는 당신의 테마송? * Uptown Girl - Westlife 27. 당신 타입의 남자/여자는? * Wherever you go - the calling (어딜가든 있는 모양이네요.) 군대가기전 심심해서 음악랜덤문답을 해보았습니다. 결과가 근데 썩 맘에 들진 않네요.
| |||